아목시실린 생산 대폭 “감소"
항생물질인 아목시실린이 과당경쟁으로 수익성 악화를 초래함에 따라 시장이 크게 위축, 국내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아목시실린 수요는 92년 기준 300여톤 규모로 그동안 감기약을 비롯, 후두염·기관지염등의 치료에 필수적인 기초 항생물질로써 고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신규기업들의 잇단 시장참여에 따른 중복투자로 제살깍기식 가격경쟁 양상을 표출,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93년도 아목시실린 총생산량은 514톤으로 92년(655톤)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AMOXICILLIN 생산 및 6-APA 수요현황 | <화학저널 199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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