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Methanol)은 한국 수입가격이 가장 크게 떨어졌다.
아시아 메탄올 시장은 연속 폭등에 대한 반발로 연속 폭락했으나 중국의 선물가격이 상승하면서 등락이 엇갈렸다.

메탄올 시세는 11월19일 CFR Korea 톤당 459달러로 11달러 하락했으나 CFR SE Asia는 450달러로 5달러 상승했다. CFR China는 330달러로 15달러 상승했으나 CFR Taiwan은 465달러로 5달러 떨어졌다. CFR India는 311달러로 9달러 하락했다.
한국과 타이완 상사들이 추가 하락을 기대하고 수입을 주저하고 있으나 중국 Zhengzhou 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월물이 ex-tank 톤당 2565위안으로 23위안 상승했기 때문이다.
인디아도 공식 수입가격은 300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했으나 실제 수입가격은 CFR India 톤당 430달러 안팎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란의 Zagros Petrochemical이 11월15일 기술적 문제로 가동을 중단했던 No.1 165만톤 플랜트를 곧 재가동할 예정이어서 다시 급락행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No.2 165만톤 플랜트는 정상 가동하고 있다. 10월18일 기술적 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후 11월12일 재가동했으며 가동률은 70-80%로 파악되고 있다.
Zagros Petrochemical은 메탄올 생산능력이 총 330만톤에 달하는 메이저이며 이란 생산능력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박한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