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성수지 세대교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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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해성 수지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 실용화되고 있는 제품의 물성이 기대하고 있는 수준에는 훨씬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존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개발 및 시장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3년 분해성 수지 생산량은 필름, 사출을 합해 모두 1000톤 미만으로 이 가운데 생분해가 450톤, 광분해가 500톤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분해성 수지의 경우, 판매기업 대부분이 분해 촉매제의 배합비율을 5% 이내로 턱없이 낮춰 원가 절감에 따른 이윤추구에 급급하는 등 분해효과에 상당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물성면에서 72시간 이상을 직사광선에 노출해야만 하는데도 실제로는 여타 폐기물과 함께 24시간 이내 대부분 매립되고 있어 물성 저하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표, 그래프 : | 전분충전형 분해성 플래스틱 현황 | 국내 분해성 수지 개발 현황 | <화학저널 199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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