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홍삼. 환경호르몬 독성 완화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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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홍삼이 환경호르몬의 독성을 크게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한국인삼연초연구원(원장 이윤환)의 위재준 박사팀은 3월23일 자궁세포를 비정상적으로 증식시켜 생식기능을 저해하는 물질로 알려진 Bisphenol-A의 독성을 홍삼이 절반 가량 줄여줬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비스페놀A를 단독 투입한 쥐의 자궁 무게는 84% 늘어났지만 홍삼과 같이 투입한 쥐는 41% 증가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비스페놀A는 임신동물에게 해를 끼치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병마개, 음료캔 내부코팅제, 식품용기 등에 함유돼 있다. 인삼연초연구원은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등의 성분이 환경호르몬의 독성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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