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하락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1달러대를 형성한 가운데 원료가격 폭락과 수요부진이 지속되며 하락했다.

ABS 시세는 11월22일 CFR China가 톤당 1255달러, CFR SE Asia는 1275달러로 각각 20달러 하락했다. CFR S Asia도 1305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유럽 시장은 11월24일 FD NWE 톤당 1650유로로 변동이 없었다. CFR China는 7월14일 1245달러 이후 최저치를 형성했다.
국제유가가 11월22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1.96달러를 형성한 가운데 일부 원료가격 폭락과 수요부진은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로 이어졌다.
핵심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11월21일 FOB Korea 톤당 1045달러로 5달러, CFR China는 1035달러 10달러 올랐다.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950달러로 60달러 폭락하였고,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124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대폭 하락했다.
Zhejiang ChiMei는 톤당 9750위안으로 50위안, 타이완 ChiMei는 1만930위안으로 190위안, LG화학 합작기업인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9430위안으로 50위안 인하했다. 나머지는 9030-9780위안 수준을 형성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