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분할 LG화학이 지주회사인 LG CI(Chem Investment)를 비롯 LG화학, LG생활건강 등 3사로 4월1일 공식 분리됐음.LG는 지주회사 체제의 첫 시동을 걸었으며, 1999년 지주회사법이 만들어진 이후 화학산업은 물론 제조업 분야에서 지주회사가 탄생하기는 처음임.기존 LG화학의 존속기업인 LG CI는 화학분야 지주회사로 생명과학 등 전략적 신산업을 전개하고 자본이익 극대화를 위해 유망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일을 맡게 되고, 신설 LG화학은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산업재 부문을,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을 이어가게 됨.분할 3사의 자본금은 LG CI 997억원(분할전 회사 자본금의 18%), LG화학 3654억원(66%), LG생활건강 886억원(16%) 등으로 4월16일경 분할3사의 자산, 부채 등 재무제표를 확정해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고 4월26일경 재상장할 계획임. 표, 그래프 : | LG화학 분할 3사의 등기이사 현황 | <화학저널 20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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