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유회사 1/4분기 고유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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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회사들이 2001년 1/4분기에 고유가 덕을 톡톡히 보며 1년 전보다 훨씬 많은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엑손모빌은 1/4분기 이익(특별손익 제외)이 50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으며, 매출은 572억달러로 6% 늘어났다고 4월23일 밝혔다. 주당 이익은 1.44달러로 전문가들의 예상(1.35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따라 ExxonMobil은 2001년 설비투자를 2000년보다 15-20% 확대하고 2002년에도 10% 가량 추가로 늘릴 방침이다. 미국 4위의 석유회사인 코노코도 1/4분기 이익이 전년동기보다 58% 늘어난 6억1600만달러(주당 97센트)로 전문가들의 예상(92센트)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매출은 22% 증가한 106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아직 1/4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Chevron, Texaco도 이익이 30% 가량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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