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Ethylene)은 상승했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3달러대로 하락했지만 다운스트림 EVA, VAM 수요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했다.

에틸렌 시세는 2월28일 CFR NE Asia가 톤당 900달러로 10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는 92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FOB Korea도 865달러로 10달러 올랐다.
유럽은 FD NWE 톤당 840유로로 30유로 하락했고,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27.75센트로 1센트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2월28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3.18달러로 약 1달러 하락하고 나프타(Naphtha)는 CFR Japan 톤당 660달러로 약 10달러 떨어진 가운데 제한된 물량 영향으로 가격은 상승했다. 다만, 일부 다운스트림 수요 부진이 지속되며 구매 의향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와달리, EVA(Ethylene vinyl acetate)에 대한 다운스트림 수요는 특히 신발용 폼(Foam) 그레이드와 태양광 패널용 제품을 중심으로 높았다. 안정적인 수요 기반 덕분에 에틸렌을 원료로 한 VAM(Vinyl Acetate Monomer) 공장들은 최적 가동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일부 VAM 생산업체들은 수요 여건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에틸렌 구매에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동남아에서는 구매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시장 활동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타이 PTT Global Chemical은 10월1일 정기보수 들어간 맵타풋(Map Ta Phut) 소재 No.1 46만1000톤 크래커를 4월 재가동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Pengerang Refining & Petrochemical은 2월초 정기보수 들어간 펭게랑(Pengerang) 소재 에틸렌 120만톤 크래커를 4월 재가동할 예정이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