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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I, 2030년 영업이익 360억엔 목표 … 페놀‧폴리올레핀 생산 정비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5.04.07
미쓰이케미칼(MCI: Mitsui Chemicals)이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수익 개선에 나섰다.
미쓰이케미칼은 석유화학 사업을 중심으로 한 기초소재 및 그린소재(B&GM) 사업을 재구축하고 고기능화에 속도를 내 2028년 영업이익을 300억엔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경쟁력이 있는 유도제품을 선별할 예정이며 페놀(Phenol)과 폴리올레핀(Polyolefin) 생산을 최적화하고 촉매 생산 확대 및 고기능 화에 주력함으로써 수익 회복시점을 앞당길 방침이다.
미쓰이케미칼은 석유화학 사업에서 중국 신증설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설비 트러블까지 발생해 2024년 영업이익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을 2028년 320억엔, 2030년 360억엔으로 올리겠다는 새로운 재구축 계획을 공개했으며 그린케미칼로 전환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영업이익 목표치에 그린케미칼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영업이익을 계획했던 것보다 추가 창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먼저 오무타(Omuta) TDI(Toluene Diisocyanate) 플랜트 감산, 이치하라(Ichihara) 페놀 플랜트 가동중단, 2027년까지 추진하는 치바(Chiba) NCC(Naphtha Cracking Center) 분해로 축소 등을 통해 생산 최적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촉매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구축 작업에서는 중국 사이노펙(Sinopec)과 50대50으로 합작한 페놀 자회사를 비자산형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페놀 시장의 상황이 급변했기 때문으로 최근 사이노펙 측과 협의하고 있다.
NCC는 게이요(Keiyo)에서 LLP(유한책임사업조합)를 결성한 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과 연계해 2027년까지 분해로를 1기로 줄일 계획이다.
오사카(Osaka)에서는 아사히카세이(Asahi Kasei),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과 공동 사업체를 설립해 NCC 수익 개선을 추진한다.
폴리올레핀은 범용제품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기대하고 외부와 연계해 생산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강)
표, 그래프: <MCI의 석유화학 재구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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