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olystyrene)는 하락했다.
아시아 P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1달러로 하락한 가운데 원가 하락과 수요 둔화, 미중 관세 불확실성 속에 전반적인 약세를 이어가며 모두 큰 폭 하락했다.

GPPS(General Purpose PS) 시세는 5월7일 CFR China가 1110달러로 50달러, CFR SE Asia는 1130달러로 50달러 하락했다. CFR India는 1135달러로 10달러 떨어졌다.
HIPS(High Impact PS)는 CFR China가 1205달러로 50달러, CFR SE Asia는 1220달러로 60달러 하락했다. CFR India는 1195달러로 10달러 떨어졌다.
유럽은 5월9일 GPPS가 FD NWE 톤당 1495유로, HIPS는 1595유로로 각각 25유로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5월7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61.12달러로 2달러 하락한 가운데 아시아 PS 시장은 원가 하락과 수요 둔화가 동시에 이어지며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무역 긴장과 미중 간 관세 갈등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키며 구매자들의 선행 발주를 막고 있으며, 특히 HIPS 수요가 GPPS보다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중국 시장은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이 맞물리며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국내 공급 덕분에 수입 수요는 크게 위축됐다. 원료인 스티렌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가 지지력도 약해졌고, 미국의 추가 관세 조치로 인해 수출 기업들의 생산 의욕은 줄어든 상태다.
동남아 지역도 관세 불확실성 탓에 포장재·가전 부문 수요가 둔화됐으며, 구매는 필요 수요에 한정되는 모습이다. 일부 아시아 통화 강세와 원료 하락 영향으로 일부 공급업체들은 더 낮은 달러 기준 제안을 내놓고 있다.
인디아에서는 Supreme Petrochem이 5월 5일 PS 가격을 kg당 2루피 인하했으며, 같은 주 내 총 3루피 인하가 이뤄졌다. 중국산 저가 수입품이 인디아 시장을 압박하고 있으며, 가격에 민감한 수요처는 중국산으로 수요를 돌리는 분위기다. 현재 중국산 GPPS 그레이드는 톤당 1000달러 수준에 제시되고 있으며, 입찰가는 980-990달러 이하로 형성되고 있다. 또한 HIPS 그레이드는 1100달러 수준의 제안이 확인되었으며, 입찰가는 1050-1070달러 수준으로 일부 보고되었지만, 공식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5월6일 FOB Korea 850달러, CFR China는 860달러로 각각 25달러 하락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