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셀라니즈(Celanese)가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자가학습형 소재 검색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한다.
셀라니즈는 2025년 4월 설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용으로 생성형 AI를 이용한 자가학습형 디지털 플랫폼 AskChemille를 런칭했다.

AskChemille은 난연성, 고유동성과 같은 기능성을 나타내는 키워드 또는 PPS(Polyphenylene Sulfide), POM(Polyacetal) 등 플래스틱의 이름을 선택하면 권장 그레이드 후보를 보여주고 이어서 자동차산업, 전기‧전자처럼 대상 산업 후보 및 구체적인 자동차기업의 명칭도 선택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조건을 추린 다음 셀라니즈의 기술 인력과 소통이 시작되며 시스템적으로 설계 프로세스의 초기 단계에서 최적 그레이드를 선택할 수 있어 수요기업의 개발 코스트 절감에 기여한다.
현재 접속건수는 글로벌 기준 1주일에 1만건 이상이며 수백개 프로젝트에서 채용을 위한 논의와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셀라니즈는 보유하고 있는 고기능 플래스틱 라인업과 글로벌 수요기업의 개발 니즈의 접점을 확대해 지역별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이상의 사업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자동차, 전기‧전자, 의료, 소비재, 산업 등 다양한 용도에서 고기능 플래스틱을 공급하는 셀라니즈의 EM(Engineered Materials) 부문은 AskChemille을 이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셀라니즈는 2022년 듀폰(DuPont)으로부터 고기능 플래스틱 사업을 110억달러(약 16조원)에 인수하면서 폴리머 중합 및 복합소재 생산을 위한 설비 29개, 수요기업, 약 850건에 달하는 특허가 포함된 지식재산(IP), 제조‧기술‧영업 인력 약 5000명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