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들어 수출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수출상품에 대한 각국의 수입규제 건수가 이미 1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동기의 10건과 같은 건수이지만 2001년 들어 급격한 수출 감소세를 감안하면 한국산에 대한 수입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1년 들어 수입규제 건수 10건 중 개발도상국이 6건으로 아르헨티나가 플래스틱 주사기와 Polyester 섬유 등 2건을 반덤핑으로 제소했고 ▲인디아가 배터리를 반덤핑 제소했으며 ▲베네수엘라는 자동차를 세이프가드로 묶었고 ▲중국은 PS(Polystyrene)를 반덩핌으로 제소했으며 ▲인도네시아가 철 및 규소망간을 반덤핑으로 제소했다. 선진국으로는 캐나다가 냉연강판, 일본이 Polyester 단섬유, 오스트레일리아가 Polyol에 대해 각각 반덤핑 제소를 했고 일본이 파, 생표고버섯 등에 대해 세이프가드 잠정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4월말 현재 전체 수입규제 건수는 23개국 115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1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인디아 18건, 중남미 18건, 유럽연합(EU) 11건, 남아프리카 11건 순이다. 품목별로는 철강이 35건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석유화학(28건), 섬유(20건), 전기/전자(14건)가 뒤따랐다. 철강은 미국(16건)과 캐나다(8건), 섬유는 중남미(8건)와 터키(4건), 석유화학은 인디아(10건), 전기/전자는 EU(4건)가 가장 많이 수입을 규제하고 있다. 수입규제 형태별로는 반덤핑이 96건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고 이어 반덤핑/상계관세 공동 5건, 세이프가드 14건 순이다. 산자부는 한국산 수입규제 증가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5월31일 민관합동의 수입규제대책반 회의를 갖고 조기경보시스템 등 사전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책반은 분기별로 품목별 수출동향을 점검, 수출증가율 50% 이상으로 수출물량 집중현상이 나타나는 품목에 대해서는 업종단체와 관련기업에 사전 통보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2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물류] 대산단지, 석유화학제품 출하 재개 | 2022-06-16 | ||
[화학무역] 화학무역, 수입규제 완화됐지만… | 2022-02-03 | ||
[에너지정책] 화학무역, 수입규제 선제 대비하라! | 2021-12-09 | ||
[에너지정책] 화학무역, 중국 수입규제 대응하라! | 2021-11-12 | ||
[산업정책] 석유화학, 수입규제 심각… | 2021-06-1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