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TV용 액정재료 국산화!
국내 연구진이 벽걸이 TV용 고속응답 액정재료를 개발, 독일·일본 등 선진국의 기술보다 성능이 10% 향상된 것으로 입증돼 주목받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협조하는 선도기술개발사업인 「차세대평판 디스플레이사업」에서 건국대 김용배 교수팀이 독일·일본 기술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된 「TFT-LCD용 벽걸이 TV용 고속응답 액정재료」를 개발했다. 액정재료는 독일 Merk나 일본 Chisso로부터 전량 수입했으나 앞으로는 수입이 대체될 전망이다. 벽걸이 TV용 액정재료 개발의 경제효과는 현재 LCD 시장규모를 감안해 액정재료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1년 2억3300만달러에서 2003년 4억4700만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며, 디지털TV 수요가 2001년 9억5000만대에서 2003년 31억대로 증가할 것임을 감안할 때 잠재적 시장규모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벽걸이 TV용 액정재료 개발 투자 | <화학저널 200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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