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의 인수를 희망해왔던 덴마크의 다국적 화학기업 Borealis가 인수의사를 공식 철회했다. 현대석유화학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7월13일 현대석유화학 인수의사를 타진해오던 덴마크 Borealis가 7월9일 현대석유화학에 인수의사를 완전히 철회한다는 내용의 공식문서를 보냈으며 이를 채권단에도 알려왔다고 밝혔다. 채권단에 따르면, Borealis는 문서를 통해 세계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어 석유화학산업도 당분간은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인수의사 철회의 이유를 알려왔다. 채권단은 Borealis가 인수하지 않는다고 현대석유화학 매각이 끝나는 것은 절대 아니고 현재 롯데그룹 계열의 호남석유화학이 인수의사를 표시하고 있어 매각협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다른 10여개 석유화학기업과도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향후 2개월간 자산-부채 실사작업을 벌인 뒤 출자전환 등 채무재조정 작업을 완료하고 10월말까지 매각작업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한편, 현대석유화학 대주주인 현대자동차는 7월27일 완전감자 동의 여부를 두고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7월27일 이사회를 열고 완전감자 동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7월13일 현재 완전감자 동의각서를 제출한 대주주는 현대중공업, 현대종합상사, 현대미포조선, 하이닉스반도체, 현대백화점 등 모두 5개사로 5개사 지분을 합치면 완전감자 동의지분이 74.43%에 이른다. 채권단은 이미 완전감자 결의에 필요한 주식 정족수인 66.6%를 넘어섰기 때문에 주총을 열고 완전감자를 결의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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