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alis, Borouge 3 건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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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 Dhabi 화학도시 조성 … 2014년 폴리올레핀 생산능력 450만톤 Borealis가 신증설에 본격 착수했다.WorleyParson이 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를 맡아 Abu Dhabi의 Taweelah에 나프타(Naphtha) 150만톤 크래커 포함 화학도시를 조성하고 Chemaweyaat가 운영할 예정이다. Chemaweyaat은 Borealis의 대주주인 IPIC(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라는 컨소시엄(Consortium), Abu Dhabi Investment Council, Abu Dhabi National Oil이 다수 출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Borouge 3를 완공하면 Borealis와 Chemaweyaat가 공동 가동하고 BTX는 물론 페놀(Phenol), 큐멘(Cumene), EO(Ethylene Oxide), PO(Propylene Oxide), 멜라민(Melamine), 질소 비료(Nitrogen Fertilizer) 등 다운스트림 플랜트에 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2008년 9월부터 Taweelah 화학도시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완료한 후 200억달러를 투자해 2013년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Borealis와 Borouge는 폴리올레핀(Polyolefin) 마케팅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이 145만톤에 달하는 Borouge 2는 2010년 가동할 예정이고, Borouge 3는 Ruwais에서 건설하고 있으며 Takreer의 정유공장으로부터 원료 프로필렌(Propylene)을 공급받기로 했다. Borouge 3는 2014년 가동을 목표로 Borstar 공법을 채용해 PP(Polypropylene) 플랜트 2-3기, LyondellBasell의 공법을 채용해LDPE(Low-Density Polyethylene)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고 완공되면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이 2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Bourge 3가 완공되면 Borouge의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은 4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Borealis는 LyondellBasell의 공법을 채용해 스웨덴의 Stenungsund에서도 LDPE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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