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ntis, 항암제 탁소텔 위암치료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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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기업인 Aventis의 항암제 탁소텔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진행성 및 전이성, 국소 재발성' 위암 치료제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 Aventis에 따르면, 유럽산 주목나무 잎에서 추출한 물질로 만든 탁소텔은 1998년 4월 국내에서 비소세포 폐암과 유방암, 난소암, 두경부암 치료제로 처음 허가받아 시판중이였다. Aventis는 국내 위암 사망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제가 없었으나 탁소텔이 위암 치료제로 허가받아 새로운 항암 요법으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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