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채권단은 8월28일 출자전환 및 채무만기 연장 등 2조3000억원 규모의 채무 재조정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채권단은 현대석유화학 대주주 지분을 완전 감자한 뒤 은행권의 무담보 대출금 3120억원과 투신권을 제외한 제2 금융권 무담보 여신 880억원 등 모두 4000억원을 현대석유화학에 출자 전환키로 했다. 채권단은 출자전환에 앞서 대주주 완전감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또 투신권이 보유한 회사채 5610억원을 비롯해 1조9000억원 정도의 채무를 3년 이상 만기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투신권 보유 회사채는 무보증으로 3년간 만기 연장하고 적용금리를 6.5%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그러나 투신권은 2002년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보유 회사채 가운데 80%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붙여 연장하는 방안을 주채권 은행인 한빛은행에 제시했다. 투신권은 제시한 방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8월30일 현대석유화학 자산을 가압류할 방침이다. 아울러 채권단은 롯데계열인 호남석유화학을 비롯해 여러 기업이 현대석유화학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매각 작업과 채무 재조정 작업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채권단은 8월 말까지 최종 실사결과를 토대로 의견을 조율한 뒤 9월 초에 전체 채권단 회의를 열어 출자전환 등 채무 재조정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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