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T섬유 개발 199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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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신섬유 소재인 PTT(Polytrimethylene Terephthalate)의 제조와 응용기술 개발에 5년간 정부지원 138억원을 포함 총 199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PTT 섬유는 기존 섬유에 비해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촉감, 염색성 및 내오염성 등 우수한 물성을 지니고 있어 의류 및 산업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신소재이다. 산자부는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연간 38억달러의 수출증대 및 10억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가능해 현재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내 화학섬유 산업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PTT섬유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세계적으로 개발단계에 있는 PTT섬유 제품화 및 관련기술을 선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PTT섬유 개발사업 투자비 | <화학저널 200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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