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점제 수요 1999년 수준 정체
회합성 증점제 수요 신장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증점제(Viscosity Control)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점제는 도료의 물성에 따라 유성계와 수성계로 구분되며, 수성계는 셀룰로즈계 증점제와 회합성 증점제로 구분된다. 1990년대 초에는 셀룰로즈계 증점제가 주류를 형성했으나 1997년 이후 회합성 증점제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셀룰로즈계 증점제는 흐름성이 약하고 작업성이 떨어지며 박테리아에 약한 단점이 있어 회합성 증점제가 개발된 이후 활발히 대체되고 있는데, 비교적 안정성이 우수해 저장성이 강하고 점도 증가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합성 증점제는 셀룰로즈계보다 살오름성 및 흐름성이 우수하고 박테리아에 강하며, 셀룰로즈계가 분말타입인 반면 회합성은 액상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등 기능성 및 다양성이 탁월하다. 표, 그래프 : | 합동고분자 제품의 특징 | 한국포리머 제품의 특징 | 증점제 구성비중(2000) | <화학저널 2001/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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