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한국산 PIB 반덤핑관세 부과
인디아의 Antidumping Authority(ADA)는 1차 예비조사 결과 브라질, 일본, 한국, 싱가폴산 Polyisobutylene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할 것을 검토중이다. 반덤핑관세 부과액은 Landed Price에서 Reference Price 톤당 1037.77달러를 뺀 차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덤핑 조사는 2001년 9월 시작됐다. ADA는 미국, 일본, 싱가폴, EU산 Polyether Polyol에 대해서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했다. Reference Price는 톤당 1804달러이다. 2001년 9월 생산기업 Manali Petrochemicals이 제소함에 따라 조사가 시작됐다. 1.5D 이하의 이태리산 Acrylic Fiber도 ADA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예비조사 결과 Montefibre 생산제품에 대해서는 kg당 32센트, 기타 수입제품은 kg당 41센트를 잠정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 인디아는 한국과 터키산 POY(Partially Oriented Yarn)에도 잠정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Sasa DuPont Sanci Polyester에 대해 kg당 51센트, Korteks Mensucat Sabatu Ve Ticaret은 kg당 91센트, 기타 터키산에 대해서는 kg당 41.1센트를 부과했다. 한국산은 kg당 35.8센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덤핑관세 부과는 ADA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2002년 6월26일까지 유효하다. 한편, 인디아의 요소 생산기업 4곳이 총 생산능력 200만톤을 폐쇄할 계획이다. 인디아 정부가 12개의 요소 생산기업들에게 2000년 지급한 97억루피(2억210만달러)를 상환하라고 명령한데 따른 것이다. Duncan Industries는 Uttar Pradesh의 Kanpur 소재 요소 67만5000톤 플랜트, Southern Petrochemical Industries는 90만톤 플랜트, Zuari Industries는 41만6000톤 플랜트, Mangalore Chemicals & Fertilisers는 34만톤 플랜트를 폐쇄한다. National Fertilisers, Indian Farmers Fertiliser, DCM Shriram Consolidated, Krishak Bharati, Indo-Gulf, Tata Chemcials, Chambal Fertilisers & Chemicals, Gujarat Narmada Valley Fertilizers도 상환대상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무역] 화학무역, 인디아 시장 개척 총력전 | 2025-10-17 | ||
[석유정제] SK엔무브, 인디아 프리미엄 윤활유 공략 | 2025-10-16 | ||
[석유화학] PS, 인디아 가격만 떨어졌다! | 2025-10-14 | ||
[에너지정책] ABS, 인디아 약세 보이며 “하락” | 2025-10-14 | ||
[점/접착제] 접착제, 인디아 자동차 시장 조준 | 2025-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