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비용 50% 지원
엔지니어링 및 건설기업이 개발도상국의 유망 플랜트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하면 건당 5억원 범위에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 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산업자원부가 1월31일 확정·발표한 『2002년도 해외플랜트 개발 지원사업 시행계획』에 따르면, 해외 프로젝트 개발 타당성 조사비용 지원사업은 20억원의 예산으로 2002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실패위험이 큰 프로젝트 개발비용 부담이 크게 경감됨으로써 앞으로 국내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개도국의 유망 플랜트 개발 및 수주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 프로젝트 개발 지원사업은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미국 TDA(Trade & Development Agency)는 2000년 110건에 5200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 프로젝트는 발주예상금액이 3000만달러 이상, 외화가득율 30% 이상이어야 하며, 지원을 원하는 관련기업은 제안서에 요구되는 구비서류를 갖추어 3월1일부터 30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 신청을 하면 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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