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한국산 합성장섬유 직물 최종 덤핑판정
터키가 Polyester, 나일론 등 한국산 합성장섬유 직물에 대해 최종 덤핑판정을 내려 관련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KOTRA에 따르면, 터키는 최근 한국과 말레이지아, 타이완, 타이, 중국 등 5개국 제품에 대해 덤핑마진을 최종 확정했다. 한국산 제품에 대한 덤핑마진률은 터키무역청에 답변서를 제출한 11사가 3.51-38.61% 등 평균 14.64%로 확정됐다. 그러나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은 230사는 40.0%로 결정돼 5개국 가운데 중국(마진률 70.44%) 다음으로 높게 매겨졌다. 터키에 대한 한국산 합성장섬유 직물 수출규모는 1996년 1억달러를 기록한 뒤 계속 줄어들어 2001년에는 5280만달러에 그쳤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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