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산권 출원 증가율 급격히 둔화
2001년 특허, 실용신안 등 산업재산권 총 출원건수가 28만7759건으로 2000년에 비해 1.7% 증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R&D투자의 결과물인 동시에 산업경쟁력에 직접 관계되는 특허 출원건수는 1.0% 증가에 머문 반면, 실용신안은 9.7%, 의장 8.9% 증가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1년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등 지식재산권 4권의 총 출원건수는 출원서 기준으로 28만7759건에 달했으나, 2000년 28만3087건에 비해 1.7% 증가에 그쳤다. 출원건수를 권리별로 분석해 보면, 특허 출원이 10만3011건으로 2000년에 비해 1001건(1.0%), 실용신안등록 출원이 4만755건으로 3592건(9.7%), 의장등록 출원이 3만6845건으로 3004건(9.0%) 증가한 반면, 상표등록 출원은 10만7128건으로 전년대비 2945건(2.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재산권 출원건수는 1996년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1997-98년 2년 동안 겪은 IMF사태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1999년 신기술 개발을 토대로 한 벤처기업 창업 등에 힘입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2000년에는 IMF이전 수준을 회복함과 동시에 연도별 출원건수 중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그래프,도표:<지식재산권 출원동향> <Chemical Daily News 2002/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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