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복합재료의 상업적인 기술개발은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세계적으로 약 70개 이상의 기업, 정부기관, 학술연구소 등이 Nanocomposite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전세계 시장은 약 7360톤 정도에 달하며 약 970톤이 일본의 Unitika와 Ube에 의해 각각 자동차 및 포장용으로 생산되는 Nanoclay Reinforced Nylon이고, 450톤은 북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몸체용의 Carbon Nanotube-Filled PPO/Nylon Alloy이다. 고분자 나노복합재료는 일본의 토요다 자동차 중앙연구소가 1990년부터 연구개발을 했고 다른 일본기업들도 제품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현재까지도 나노복합재료의 제품화 분야에서는 일본이 앞서 있는 반면, 기본원료인 유기화 층상실리케이트 분야에서는 Southern Clay, Nanocor 등 미국기업들이 앞서고 있다. 즉, 제품화 기술은 일본이, 기본소재 및 기초기술은 미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은 국가연구기관, 대학 및 기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나노복합재료에 적합한 유기화 층상 실리케이트의 개발 및 이를 이용한 자동차, 식품포장재, 난연소재 등으로 적합한 고분자 나노복합재료 제조, 구조 및 특성 평가와 신규 응용분야 개발 등 연구개발이 매우 광범위하고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학교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초적인 연구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코오롱, 새한, 금호석유화학 등이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아직까지 유기화 층상실리케이트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고분자 나노복합재료의 특허 출원은 전세계적으로는 미국(Amcol Inter- national)과 일본(Toyata CRDL)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외국인의 출원비중이 미미한 편이다. 국내 특허출원은 학교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1999년부터 5-17건 내외에 불과하던 것이 2001년 37건으로 급증했다. 한국과학기술원과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연구 개발한 클레이 나노입자 관련 특허 출원이었으며 용도는 고강도 복합체 및 난연제품으로 응용되는 기술이다. 그래프,도표:<나노복합재료 관련 한국특허 출원목록><나노복합재료 관련 특허 출원비율> <Chemical Daily News 200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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