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국산 부품·소재가 신뢰성 부족으로 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5-6개의 '부품·소재 신뢰성 평가센터'를 지정키로 하고 총 3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2001년 한국화학시험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기계·요업기술원 등 화학소재 연구원을 포함한 13개 평가센터에 이어 2002년 추가 선정하게 된 것이다. '부품·소재 신뢰성평가센터'는 우리나라 부품·소재업체 브랜드 인지도는 낮더라도 국제적 인증기준에 의한 시험평가를 거쳐 'R마크'를 부여하고 제품의 신뢰성을 높혀줌으로써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한 제도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국내 부품·소재기업들은 모기업과의 전속적 거래관행이 존속되고 규모가 영세해 제품 신뢰성에 대한 개념을 도외시한 결과 해외시장 진출이나 신규시장 진입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이것이 국내부품·소재 산업의 전문화·대형화 및 Global Sourcing기업으로 전환하는데 걸림돌이 돼 왔다. 따라서 산자부는 2001년 전국 12개 공공전문연구기관을 부품·소재 신뢰성평가센터로 지정해 기계, 전자, 자동차, 금속, 화학 등 13개 분야의 부품·소재에 대한 신뢰성 평가기반을 구축했으며 2001년에는 5-6개 분야를 추가해 신뢰성 평가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뢰성은 제품이나 시스템이 주어진 환경에서 고장없이 일정기간 동안 원래의 성능을 유지하는 특성이므로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제조업체의 제품판로 확보 및 수요기업이 제품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제품 신뢰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신뢰성평가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앞으로 10년 내에 국산 부품·소재의 신뢰성을 선진국의 95%, 고장률은 0.3%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종전에 42개 품목에서 70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신뢰성평가기준 마련 후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신뢰성 평가 대상품목도 우선 매출액 및 생산규모가 큰 품목, Global Sourcing 유망품목 및 신뢰성 확보가 시급한 품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화학소재는 2000년 o-ring이 선정됐으며 2001년에는 구조용 접착제, 자동차용 그리스, 자동차용 냉각호스가 선정됐다. 그래프,도표:<신뢰성 인증 'R'마크><소재·부품 지정 평가기관><소재·부품 평가 대상품목(2001)> <Chemical Daily News 2002/03/14>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