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카드뮴 사용금지 2006년까지 유예
EU 집행위는 카드뮴 사용에 대한 사용금지 지침을 2006년 1월1일까지 유예하겠다고 3월7일 발표했다. EU는 자동차 폐차 지침에 따라 2003년 7월1일부터 수은, 납, 카드뮴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나 중금속 중 카드뮴에 대해서만은 2006년 1월1일부터로 유예하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카드뮴은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로 현재, 니켈-수소, 리튬-이온 배터리 등 대체재가 있으나 현행 자동차 폐차 지침대로 카드뮴배터리 사용을 금지하게 되면 전기자동차 보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해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EU 집행위는 자동차 판매 block system에 대한 집행위 제안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관련업계 관계자로부터 3월11일까지 수렴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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