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 유관분야 접목이 성공 열쇠
21세기 들어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technology)와 함께 미래를 주도할 3대 혁신기술의 하나로 NT(Nanotechnolog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T는 물질의 원자 및 분자 수준에서 제어 및 조작을 가능케 함으로써 소재는 물론 전기·전자, 바이오·화학, 환경·에너지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NT는 나노미터(10-9m) 수준의 영역에서 물질의 구조, 형상 등을 제어하는 기술로 원자나 분자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1나노미터의 십분의 일 크기를 갖기 때문에 NT는 사실상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나 분자 수준에서 물질구조를 통제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따라서 NT는 현재까지 미세기술의 대명사로 군림하고 있는 마이크로(100만분의 1) 기술과는 확연히 다른 개념이다. 마이크로테크놀로지가 단지 물건을 작게 만들기는 하지만 분자의 위치 배열까지는 바꾸지 못하는 반면, NT는 분자 수준에서 조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 물질의 성질 변화는 물론 전혀 새로운 개념의 물질 창조를 가능하게 한다. 표, 그래프 : | 나노테크놀로지 공개특허수 비교(2000) | 나노의 의미 | 나노테크놀로지의 파급효과 | <화학저널 200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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