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echst, 폴리에스터 신증설
Hoechst Celanese가 북미의 폴리에스터섬유 생산능력을 확대키로 했다. 현재 북미 폴리에스터섬유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수급타이트로 인해 전망이 밝으나,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수입품증가로 인해 고전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94년 세계적인 홍수와 가뭄으로 인한 면화 생산량감소와 PTA시장에서의 공급부족에 의한 원료 수급난으로 미국 폴리에스터시장이 타이트한 수급상태가 계속됐으며, 가격 역시 파운드당 70센트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도 했다.94년에 이어 95년 역시 호황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급상황면에서도 극동에서 PTA와 PX 신증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원료가격과 수급상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전망에 있어서도 폴리에스터는 폴리에스터 스테이플이 연간 4~5%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생산기업들의 신증설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에따라 북미 최대의 폴리에스터 스테이플 생산기업인 Hoechst Celanese가 향후 3년간에 걸쳐 디보틀네킹과 신규 설비투자를 통해 2억파운드의 신증설을 추진함에 따라 연산 13억파운드의 폴리에스터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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