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China, Shanghai 가스 공급 1년 연기
PetroChina는 동서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Xinjiang 지방의 Tarim Basin에서 Shanghai 소재 화학 플랜트 및 발전소에 가스를 공급하는 계획을 2004년으로 1년 연기했다. PetroChina와 140억달러 프로젝트 입찰자간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때문으로 알려졌다. 협상은 2001년 중반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착공시기도 2001년 말에서 2002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파이프라인의 Jingbian-Shanghai 부분은 2004년 초 완공되고, 가스 공급은 2004년 시작될 예정이다. Lunnan-Jingbian 부분은 2005년 상반기 완공돼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프로젝트의 완공시기는 2008-10년이다. PetroChina는 2001년 Royal Dutch Shell이 주도하는 컨소시엄과 임시 합작투자 계약서에 조인, 컨소시엄이 프로젝트 지분 45%, 나머지는 PetroChina가 보유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Tarim Basin의 가스를 활용하기 위한 업스트림 프로젝트 개발 및 가스판매를 위한 합작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계약서는 45년간 유효하며, 수정이나 분쟁은 중국 법정에서 해결된다. <ACN 2002/02/11> <Chemical Daily News 200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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