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 M&A로 신 성장동력 육성 … 인도네시아‧중국 투자는 중단
화학뉴스 2016.12.01
SK그룹이 사업고도화 전략을 설비투자에서 M&A(인수합병)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SK그룹은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해외사업에서는 과감하게 투자를 철회하고 있다. SK그룹은 OCI머티리얼즈(현 SK머티리얼즈)를 인수한데 이어 대성산업가스 인수도 검토하는 등 특수가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물류자동화기업 에스엠코어의 지분 37.65%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SK종합화학은 2016년 6월 중국기업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Shanghai Secco 지분 인수설이 제기된바 있으며, SK네트웍스는 최근 동양매직 인수에 성공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2016년 10월 SK그룹 CEO세미나에서 기업문화 혁신뿐만 아니라 M&A, 신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강화 등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M&A를 통해 신규사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관련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그룹은 M&A 전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합작사업에서 철수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한국석유공사와 추진한 인도네시아 석유개발 사업에서 철수했으며, 중국 Sinopec과 합작한 Chungching 소재 BDO(Butandiol) 투자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장 관계자는 “SK그룹은 경쟁력을 상실한 합작사업의 설비투자를 줄이고 M&A 대상을 지속적으로 물색하며 신 성장동력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섭 기자> <화학저널 201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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