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은 기체가스의 전진, 액체가스의 일보후퇴로 요약된 해였다. Bulk를 통해 액체가스를 공급받던 대량 수요처들이 IMF 이후 On-Site, Pipe Line으로 전환하면서 기체가스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반도체 및 전자·석유화학기업들이 온사이트 방식으로 전환을 늘리고, 자체 플랜트 보유 기업들이 아웃소싱으로 전환했으며, 일부 소규모 수요처도 소형 온사이트로 전환하면서 기체가스 수요는 더욱 늘어났다. 온사이트 공급방식은 안정적인 공급과 수송, 원가절감을 위해 수요처 부근에 공급기업이 가스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수요처의 요구에 적합한 가스를 기체로 직접 생산·공급하는 방식이다. 수요기업들은 공급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가스 전문생산기업의 액체 Back-up이 보장되며, 직접 투자하는 결과로 나타나 투자효용이 극대화돼 온사이트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또 인건비 등의 공장운영비용이 줄어들이 효율성이 높아지며 구매비용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2001년 온사이트 전환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2002년에는 커다란 수요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전자·반도체·철강·화학 경기침체로 설비투자를 중단하면서 신규 온사이트 건설이 거의 중단된 상태로 성장률이 낮은 상황이다. 2001년에도 온사이트 플랜트의 가동률은 경기침체와 맞물려 하락했으며 신규 건설한 플랜트 역시 예상 수요량에 미치지 못했다. 2002년에도 반도체 생산기업의 가동률과 100% 가동되지 않았던 Site 가동 여부에 따라 수요가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 공업용 가스 가격추이 | 공업용 가스 수요비중 변화 | 공업용가스 가격동향 | 공업용 가스 시장점유율(2001) | 공업용 가스 수요비중 | 4대 공업용 가스 메이커의 매출현황 | 산소·질소 생산능력 | 아르곤 생산능력 | 4대 액체가스 메이커의 생산능력 | <화학저널 20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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