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기술, 자연생태형 생물반응조(KNR)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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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기술 개발기업 일류기술(대표 남승엽)은 폐수에 함유된 질소처리 효율을 높이고 시설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자연생태형 생물반응조(KNR)를 개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 샘표식품 폐수처리장에서 생물반응조 시험 결과 폐수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을 372ppm에서 12ppm으로 줄이고,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을 325ppm에서 14ppm으로 낮출 수 있었다. 또 156.9ppm이던 폐수의 질소화합물 총량을 13ppm 이내로 낮추는데 성공해 처리 효율이 70%이내였던 기존장비에 비해 질소처리 능력을 90% 이상 높였다. 기존시설에 비해 미생물 농도를 수백-수천배 높여 처리시설 건설비를 20%, 운영비와 에너지 비용을 각각 30%씩 절감했다. (042)863-8510 <Chemical Daily News 200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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