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he, 의협-복지부 장악?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전문의약품 판매전략이 점점 노골화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비만퇴치 캠페인에 앞장서면서 2002년 초 의약계는 비만과의 전쟁중이나, 국내 유통되는 비만치료제는 한국 Roche의 제니칼과 Abott에서 수입판매하는 일성신약의 리덕틸 2종류 밖에 없는 상태이다. Roche의 제니칼은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의 60-70%를 독점해 왔다. 그동안 Roche를 포함한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전문의약품 판매를 위해 의사들에게 각종 해택과 로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로, 대한의사협회가 비만퇴치 캠페인을 벌여 Roche가 간접광고효과를 누린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비만치료제 개발현황(임상 2상 이상) | 비만치료제 시장동향 | 비만치료제 비교 | <화학저널 2002/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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