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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등 합병증문제 해결이 "승패열쇠"최근 생명연장을 위한 노력으로 뇌와 중추신경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로운 조직이나 장기로 대체할 수 있는 장기이식수술이 급격히 늘고 있다. 문제는 이식후에 일어나는 거부반응 및 이의 억제제로 사용되는 약물의 부작용에 따른 치명적인 감염 등이 장기이식 발전의 난관으로 존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이 어떤 이물질에 대해서 특이적으로 저항을 나타내는 생물학적인 현상으로 정의되는 면역(immunity)은 의학적으로는 특정한 감염병에 대해 저항하기 위한 생체의 방어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거부반응을 조기에 탐지하여 이식장기에 손상이 오기전에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식전 장기 공여자와 수취자간의 조직적합성이 좋더라도, 즉 ABO는 물론 HLA항원이 양자간 동일하더라도 이식후 거부반응치료제(면역억제제)를 투여하여야 하는데 이는 HLA 및 ABO항원 외에 다른 약한 항원계도 거부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세계 장기이식 현황 | 국내 장기이식 현황 | 싸이클로스포린제제 허가현황 | Cyclosporine A 아성 FK-506 비교 | 국내 Cyclosporine A 수요현황 | <화학저널 199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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