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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E&C(Engineering & Construction) 기업들이 지난 6년 동안 제한된 수의 계약에 지나치게 많이 몰려들었던 어려운 시기에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몇몇 인수된 기업들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나, 최근 E&C 기업간에 불었던 인수·합병 열풍이 출혈 입찰경쟁 분위기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미국기업들은 유가상승과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문제에 따른 전력 현대화 프로젝트 및 Cogen 플랜트의 수요증가가 2001년 신장세를 촉진했다. 하지만, 미국경기 침체에 따라 전세계 생산기업들의 자본지출 계획이 추가 감소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본지출이 줄어들고 있고, 프로젝트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화학 프로젝트 수요는 1997년 아시아의 경제위기 이후 다소 회복됐다. 그러나 E&C 수요는 에너지 사업 뿐만 아니라 석유 및 가스 채굴·생산에서 최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학 프로젝트는 특히 대부분의 주요 생산기업들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학 프로젝트 수요는 세계경제의 GDP 성장률을 앞지르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주요 화학 프로젝트 추진현황(2000-2001) | 세계 주요 화학 프로젝트 추진현황(2001-2002) | <화학저널 2002/7/2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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