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전력가격 상승 “파산직전”
미국의 CA(Chlor-Alkali) 생산기업들이 2002년 3/4분기 ECU(Electrochemical Units) 가격을 2/4분기에 비해 거의 2배인 톤당 310달러로 인상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북미의 CA 생산기업들이 막대한 적자 수렁에서 탈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북미에서는 2000년 말 이후 18개월 동안 계속된 ECU 수익침체로 ECU 총 생산능력의 10%에 달하는 150만톤의 가동을 중단했다. ECU 가격회복에도 불구하고 OxyChem과 PPG Industries는 가동을 중단한 플랜트의 재가동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Pioneer 역시 미국 북서지역의 수요부족, 낮은 가격, 전력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등을 이유로 당분간 워싱턴주 Tacoma 플랜트를 재가동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북서부지역의 전력문제는 앞으로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미국의 ECU 가치추이 | <화학저널 2002/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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