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채무 상환능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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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상반기 12월 결산 코스닥 등록기업의 채무 상환능력이 크게 호전됐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2002년 1-6월 코스닥기업 697사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87로 2001년 상반기(2.08)에 비해 38.0% 증가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부담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기업(346개)과 벤처기업(351개)으로 구분하면, 영업실적이 상대적으로 호전한 일반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2001년 상반기 1.87에서 3.11로 66.3% 급등했지만, 벤처기업은 3.52에서 1.69로 52.0% 떨어졌다. 이자비용이 0인 기업은 36개이며,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기업은 51개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이 월등한 기업은 하나투어, 아이티플러스, 유일전자, 아이디스, 세림테크 등이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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