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7.64달러로 22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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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가능성이 상존해 있는 가운데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22개월만에 가장 높은 가격으로 치솟았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24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는 배럴당 27.64달러로 전날에 비해 0.66달러 올랐다. 2000년 11월30일 27.65달러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바스켓유가가 9월23일 28.28달러로 200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목표유가의 상한선인 28달러선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또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장중 한때 2001년 2월 이후 19개월만에 가장 높은 31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라크의 무기사찰 허용발언으로 0.03달러 상승한 30.86달러에 마감했다. 다만, 북해산 Brent유는 29.14달러로 0.34달러 하락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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