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에스프론 생산능력 4800톤으로 100% 확대
|
새한은 불에 타지 않는 난연사인 에스프론(ESFRON) 생산능력을 기존의 2400톤에서 4800톤으로 확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월6일 발표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난연사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경북 구미의 범용제품 설비 일부를 에스프론 생산설비로 대체했으며, 별도의 추가투자 없이도 매출액이 2002년 100억원에서 2003년에는 2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난연사는 작업복 이불 커튼 벽지 및 항공기 내장재 등으로 쓰이며 최근 제조물책임(PL)법 발효 이후 불에 잘 타지 않는 장점 때문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에스프론은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는 소화성이 우수하고 세탁 후에도 난연성이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새한은 1995년 인(P)계 난연제를 개발한데 이어 중합기술과 원면·원사 생산기술까지 독자 개발하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괄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2002년 4월 인체 및 환경친화적인 섬유·직물제품에 부여하는 유럽의 <오에코 텍스 스탠더드 100> 인증을 따낸 데 이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태리 등 세계 각국에서 난연 인증을 잇따라 획득하고 적극적인 수출에 나서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새한미디어, 2차전지 대형투자 추진 | 2011-01-17 | ||
| [화학경영] 코스모화학, 새한미디어 인수합병 | 2010-11-09 | ||
| [화학경영] 코스모화학, 새한미디어 전격 인수 | 2010-09-0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새한미디어, 2차전지 대형투자 추진 | 2011-01-31 | ||
| [화학경영] 코스모화학, 새한미디어 전격 인수 | 2010-09-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