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IL, 자체 저장터미널 건설
인디아 최대 화학기업중 하나인 NOCIL (National Organic Chemical Industr- ies)이 99년까지 봄베이항에 자체 저장터미널을 건설키로 했다. 총투자비 3억~3억50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저장터미널은 NOCIL의 두번째 자체 저장터미널로 2000 년까지 총 250톤의 액체화학품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완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저장터미널사업 추진은 현재 정부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정부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최근들어 인디아 화학산업이 신증설을 계속하고 있어 저장터미널의 확대가 필수적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NOCIL은 저장터미널 신증설에 앞서 총 12억원을 투자하는 크래커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NOCIL은 신규크래커의 에틸렌·프로필렌·벤젠의 분해능력을 연간 37만 5000톤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에틸렌 신증설은 두개의 단지내에서 추진될 것으로 보이며, 제 1단지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32만톤으로 오는 99년에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199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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