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화학, C형 간염 치료원료 시설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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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자회사인 유한화학이 C형 간염치료제 <리바비린>의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시설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10월24일 발표했다. 이로써 의약품 원료 제조기업인 유한화학은 선진국과 같은 수준의 원료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유한화학이 리바비린의 원료를 미국 등 외국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Roche 등 다국적 제약기업들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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