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 에스트로겐 대체물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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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 물질이 발견돼 동물실험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아칸소대학 의과대학의 스타브로스 마놀라가스 박사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에스트렌> 물질이 골밀도를 개선하는 데는 에스트로겐보다 월등한 효과를 보이면서 생식기관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마놀라가스 박사는 <에스트렌> 물질을 외과적으로 폐경과 유사한 상태를 유발시킨 쥐들에 투여한 결과 골밀도가 높아졌으며 에스트로겐과 관련된 위험한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마놀라가스 박사는 <에스트렌> 물질이 임상실험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심장병,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르몬대체요법(HRT)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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