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LCD용 포토마스크 180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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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용 섀도마스크 전문기업인 LG마이크론이 LCD용 포토마스크 사업을 확대한다. LG마이크론은 2003년 4월까지 경북 구미공장에 247억원을 투자해 5세대 LCD용 포토마스크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10월24일 발표했다. 생산능력은 연간 600개이며 최대 40인치의 대형 LCD용 포토마스크를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증설이 끝나면 LG마이크론의 포토마스크 생산량은 1200개에서 1800개로 늘어나게 된다. 포토마스크는 LCD의 선명도와 해상도를 좌우하는 미세회로 사진원판으로, 1장으로 LCD모듈 수천-수만장을 만들어낼 수 있다. LG마이크론은 LCD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포토마스크 수요도 최근 연간 700개까지 늘었지만 공급부족으로 절반은 수입하는 실정이어서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LG마이크론은 브라운관용 섀도마스크가 전체 사업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나 2006년까지 LCD용 포토마스크 및 기타 사업비중을 40%까지 늘려 6세대 LCD용 포토마스크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 일류의 초정밀 전자부품회사로 도약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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