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중국에 칼륨 6만톤 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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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의 계열사인 유니드는 중국에 칼륨공장을 건설하는 등 중국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1월7일 발표했다. 유니드는 11월8일 장쑤(江蘇)성 전장(鎭江)시에서 동양제철화학 이회림 명예회장, 유니드 이화영 사장, 스허핑(史和平) 전장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유니드는 3000만달러를 투자해 수산화칼륨 3만톤, 탄산칼륨 3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2003년 10월부터 본격 가동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유니드는 현재 시장점유율 25%로 세계1위를 유지하고 있는 탄산칼륨 생산능력을 15만톤으로 확대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수산화칼륨 생산능력도 18만톤으로 확대하게 됐다. 유니드는 중국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고급제품으로 전환하는 추세여서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탄산칼륨은 브라운관 모니터 등 유리벌브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화학제품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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