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강화와 신제품 개발로 수익 개선… ◎ 2002년 석유화학 경기는 어떠한지? 그리 나쁘지 않아 보이나 4/4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저조한 상태이다. 2002년에는 나프타(Naphtha) 가격이 강세였고, 에틸렌 가격이 좋지 않았으나, 프로필렌과 부타디엔 가격은 오히려 강세였기 때문이다. 폴리미래의 원료 수급은 여천NCC와 5년간 FOB Korea와 울산 Contract 기준으로 특별계약돼 있어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 2002년 폴리미래의 수익전망은? 흑자 전환이 힘들 전망이다. 과거에 낮은 가격으로 Edipol 프로세스를 채용했으나 초기에 품질문제로 시장에서 좋지 않은 인식이 있었다. 나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최근 한달에 1가지씩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출시해 저부가가치제품의 비중을 낮추고, 고부가가치제품의 비중을 높아나가면서 극복하고 있다. PP는 그레이드 선택권이 User 중심이고, 첨가제, Compounding 등에 따라 그레이드가 다른 플래스틱에 비해 매우 많은 편이다. 폴리미래도 100여가지가 넘는 그레이드를 생산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조진욱 대표이사의 경력 | <CHEMICAL JOURNAL 200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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