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고합 인수 승인결정 연기!
				
				
			| 코오롱의 고합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 여부결정이 2002년 12월11일로 미뤄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월4일 전원회의를 열고 코오롱의 고합 인수 승인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사무국은 코오롱이 고합을 인수하면 경쟁제한적 요소가 많다고 보고 결합 불승인 쪽으로 심사결과를 보고했으나 이를 놓고 좀 더 논의해 보자는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고합 당진공장(나일론 필름 생산)을 놓고 코오롱과 인수경쟁을 벌였던 효성은 그동안 코오롱이 고합을 인수하면 나일론필름 시장 점유율이 72%에 이르게 된다며 공정위에 결합 불승인 요청을 해왔었다. 나일론필름은 <햇반>, <게맛살> 등의 포장재에 사용되는 특수비닐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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