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웰메탈, 리퀴드메탈 공장 완공
|
그로웰메탈(대표 박정서)이 충남 아산에 리퀴드메탈 합금 1만5000톤 공장을 완공했다. 아산공장은 대지면적 2만9313㎡, 연면적 1만7471㎡, 건축면적 8536㎡ 규모로 생산인력 15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그로웰메탈 아산공장은 세계 최대 리퀴드메탈 합금 생산공장으로 시설자금을 추가 투입해 1만5000톤 생산능력 중 2003년 상반기까지 7550톤의 리퀴드 메탈 합금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리퀴드메탈은 미국 리퀴드메탈 테크놀로지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소재 합금으로 철과 플래스틱에 이은 제3세대 소재로 불리우고 있다. 일반 합금보다 낮은 온도에서 녹고 플래스틱처럼 성형이 자유롭고 강도·경도·마찰계수·탄성·내식성이 우수하다. 특히, 스포츠용품·의료기기·자동차·방위산업·전자제품 케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꿈의 신소재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의 산업주간지 <Industry Week>은 최근 리퀴드메탈을 2002년 10대 기술 혁신품목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로웰메탈은 11월5일 그로웰전자와 인적 분할돼 12월13일 코스닥에 재등록한 회사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이용한 자동차 부품과 리퀴드메탈 합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0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리퀴드메탈, 디지털카메라 채택 | 2003-05-29 | ||
| [배터리] 리퀴드메탈 각광으로 매출 폭증! | 2003-05-09 | ||
| [기술/특허] 플래스틱 이어 리퀴드메탈 시대! | 2003-04-17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페인트/잉크] 리퀴드메탈, “코팅의 혁명” 부상 | 2004-1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