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ylene, S-Oil에 효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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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540-550달러로 32달러 급등 … 계약가격도 75달러 상승 Propylene 가격은 1월3일 FOB Korea 톤당 540-550달러로 평균 32달러 급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나프타 가격이 강세를 지속한 상태에서 한국의 생산차질까지 겹쳐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600달러에 근접할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S-Oil의 RFCC 6만4000b/d 플랜트가 2002년 12월25일 기계적 트러블을 일으켜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수급이 극도로 타이트한 상태이다. S-Oil의 RFCC 6만4000b/d 플랜트는 프로필렌을 월 1만3000톤 생산하고 있다. S-Oil은 재고를 이용해 계약물량은 공급하고 있으나 1월말까지는 Spot 물량은 공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효성도 1월6일부터 1월15일까지 온산 소재 Propane Dehydrogenation 16만5000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해 수급타이트를 심화시키고 있다. 효성의 PDH 플랜트는 프로필렌을 월 1만4000톤 생산해 PP 플랜트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프로필렌 계약가격은 1월 첫째주 ex-Pipeline Ulsan 기준 톤당 545달러, ex-Vessel 기준 550달러로 상승했다. 2002년 4/4분기의 계약가격 ex-Pipeline 470달러에 비해 톤당 75달러 상승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1월 거래물량 1500톤이 FOB Korea 550달러에 나와 있으며, 또 다른 1500톤 2개 Cargo는 FOB 550달러 및 570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유럽의 프로필렌 가격은 1월3일 Polymer 그레이드가 CIF NWE 톤당 470-480유로, Chemical 그레이드는 465-480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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