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다시 27달러대 진입!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중동산 Dubai유가 다시 27달러 대에 진입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03년 1월6일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배럴당 32.10달러로 1월4일에 비해 1.18달러 하락했다. 또 북해산 Brent유는 30.58달러로 0.55달러 떨어졌다. 반면, 시장요인이 하루 늦게 반영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직전 주말에 보였던 다른 유종의 상승세를 반영해 0.64달러 오른 27.55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 하락은 최근 급등한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증산할 수 있다는 일부 회원국의 발언과 직전 주말의 급등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알 사바 쿠웨이트 석유장관은 국제유가 안정을 위한 OPEC의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으며, UAE 석유장관도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면 곧 증산에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디지털화] 화학산업, EU는 다시 역성장 전환 | 2025-09-26 | ||
[석유화학] EDC, 다시 200달러 밑으로 떨어져 | 2025-08-13 | ||
[석유화학] ABS, 중국 부진에 다시 떨어진다! | 2025-04-08 | ||
[에너지정책] 톨루엔, 800달러 다시 돌파했다! | 2025-02-27 | ||
[에너지정책] 톨루엔, 800달러 찍고 다시 내려… | 2025-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