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크 전쟁에 대한 우려로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14일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배럴당 32.37달러로 전날보다 0.23달러 상승했다. 또 북해산 Brent유 가격도 30.90달러로 0.69달러 올랐다. 중동산 Dubai유도 전날보다 0.41달러 오른 27.31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 상승은 이라크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된데 따른 것으로, 한스 블릭스 유엔 무기사찰단장이 이라크가 유엔의 결의사항을 어기며 무기 관련물품을 밀수입했다는 증거를 포착했다고 언급한 것이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석유공사는 베네수엘라 석유노조의 파업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라크전쟁 개전을 둘러싼 긴장감이 시장에 팽배한 만큼 강세 분위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최근 아시아지역의 연료유 가격이 국제 원유가격 상승과 공급부족 현상으로 최근 2년여만에 최고치까지 올라 관련업계의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1월14일 아시아 최대 원유거래소인 싱가폴 시장에서 유황비율이 3.5%인 연료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톤당 2.88달러(1.7%) 오른 175달러선에 거래돼 2000년 11월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원유 수출국인 베네수엘라의 파업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남미지역에서 선적되는 공급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고, 유럽에서 아시아지역으로 향하는 연료유도 충분치 못하기 때문이다. 또 지난주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월1일부터 하루 150만배럴의 증산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아시아지역 출하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수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지적돼 연료유 가격상승을 막지 못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 2009-07-14 | ||
[석유정제] Dubai유, 40달러 붕괴 “아슬아슬” | 2009-01-21 | ||
[석유정제] Dubai유, 45달러 근접 “재상승” | 2009-01-15 | ||
[석유정제] Dubai유, 4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09-01-14 | ||
[석유정제] Dubai유, 48달러 중반으로 “폭등” | 2009-01-0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